설예의 블로그
2014년 7월 7일 월요일
초승달
어느 영화사의 오프닝처럼
토끼가 걸터앉아 낚시대를 드리울것만 같은 달이다.
140701
계곡사진
계곡사진을 찍어봣다.
1/4
f/6.3
iso 80
140626
비온 다음날의 운무
비가오고나니 송충이도 촉촉히 이뻐보인다.
140623
설악면 어비계곡
이장님댁 바로앞
자그마한폭포가 귀엽다.
계곡을 더 올라가는길에 찍은 나무
마치 어딘가에 메달려있는 죄인같다.
바윗길
한참을 더 올라가자 아주 아름다운 연못이 나왔다.
물고기가 많아서 지어졋다는 어비(魚飛)계곡 이름에 맞게
아주커다란 물고기들이 많이있었다.
140611
오늘의 꽃
마치 하얀 치마를 입은 요정같다.
140610
빨간 집
라이브카페 가는길에 찍은사진
새빨간 집이 있다.
미니어쳐 효과로 찍어보았다.
마치 레고로만든 모형집같아서 귀엽다.
옆의 빨간 단풍나무가 잘 어울린다.
같은 미니어쳐효과로 찍은 산길.
라이브카페
시크릿가든
분위기가 참 좋다.
140526
효소담그기 ,거르기
효소를 거르는 날 이다.
겨우내 항아리에담가둿던 효소를 꺼내
거르고 또 다시담고
또다른항아리에서 또 거르고
거르고퍼내고
거르고 퍼내고
그렇게 액기스만 모아낸다.
어스름할무렵에 하늘이 이뻐 찍어보았다.
(클릭하면 커져요!)
많이 어둡지않은데도 별이 많이보인다.
(클릭하면 커짐)
예전 로마시대때는 시력검사를위해
북두칠성의 6번짜 별자리에 별이 몇개인지 세보았다는데
눈엔안보였지만 사진으론 2개의 별이 보인다.
끝
140520
140518 스냅스토리
집앞에날아든 까치한마리
돌틈에핀 꽃한송이
그리고 그옆에 하얀 진달래
조금 더 걸어가니
이쁘게 핀 꽃이 보인다.
나도모르게 두어장 더찍고
환하게 웃는것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그옆에 핀 꽃
마치 탄환같이 날카롭게생겼다.
다 피고나면 이렇게 부드럽게 부드러운자태의 꽃
끝
140518
청평 남해해물
어머니 생일맞아 찾아가본 '남해해물'
해물도 신선하고 양도 굉장히 많았다.
주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424-7
전화번호:
031-585-5933
140510 스냅스토리
우리집에 둥지를튼 새어미
먹이를 물고왔다가 불안한지 내 눈치를본다.
그런 어미를 기다리며 자고있는 새끼들
봄하늘이 화창하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마저 선명하게 보인다.
진달래 꽃에서 꿀을빠는 제비나비한마리
다시금 하늘을나는 또다른 비행기
그리고 빠알간 봄단풍.
20140510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